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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서

희구, 「재미있는 나의 지옥」

희구, 재미있는 나의 지옥

 

"당신에게 있어, 지옥 같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저자는 이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고등학교 야자 시간이요."라고 답한다.

그럼에도 야자 시간을 재미있는 지옥이라고 표현한다.

정말 재밌던 야자 시간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 기억의 풍화를 거친 표현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지,,,


당신의 지옥같은 시기는 언제였나요?
희구의 지옥으로 초대해본다.

 

*야자: 야간 자율 학습의 줄임말로, 학교에서 저녁 식사 이후의 공부 시간을 의미한다.

야자는 서울권을 중심으로 없어지고 추세이다.

 

 

책 제목: 재미있는 나의 지옥
책 저자: 희구
출판사: 독립출판사
페이지: 1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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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나의 지옥 : 이야호우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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